요양병원에서 10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어머니와 그 시간 동안 지칠 대로 지친 보호자. 그 둘을 모두 보살피던 간병로봇은 자신의 돌봄 대상 중 누구를 살려야 할지 고뇌에 빠진다.
Lee You-young
Gan Ho-joong / Yeon Jong-in
Ye Soo-jung
Sabina
Yeom Hye-ran
Choi Jung-gil
Yoon Kyung-ho
Mr. Choi
Choi Byung-mo
manager
Moon Sook
Mrs. Yeon
Lee Yong-nyeo
caret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