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내일의 죠 2 리키이시와 죠의 결전은 그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죠가 패배를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키이시는 죠가 보는 앞에서 영원히 일어나지 못한다. 1년 후 링에서 추모의 꽃다발과 죠의 흔적만 있을 뿐이었다. 죠는 리키이시의 묘지에 갔다온 후 링에 복귀를 결심하고 계속 KO승을 거둔다. '지옥에서 온 사자'라고 불릴 정도로 죠의 주먹은 치명적이었다. 그러나 죠는 리키이시의 충격이 가라앉지 않아서인지 안면공격을 하지 못하는 결점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카를로스라는 상대를 만나 안면공격에 대한 결점을 극복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