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스 나잇 고향으로 돌아와 경찰이 된 참전 용사 ‘빌리 진 피닉’. 어느 날, 마을에서 잔혹한 살인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고, 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중 박물관에서 사라진 칼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