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돛단배라 불린 아이 어릴 때부터 돛단배를 즐겨 그리면서 '돛단배'라는 이름을 갖게 된 아이가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작은 기타를 발견한다. 입원한 아부엘라, 즉 할머니의 부탁으로 노래를 만들기로 하고 기타를 배운 돛단배는 경이로운 노래를 만들어내면서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처럼 듣는 사람들의 영혼을 울리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기적을 몰고 온다.
돛단배라 불린 아이 어릴 때부터 돛단배를 즐겨 그리면서 '돛단배'라는 이름을 갖게 된 아이가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작은 기타를 발견한다. 입원한 아부엘라, 즉 할머니의 부탁으로 노래를 만들기로 하고 기타를 배운 돛단배는 경이로운 노래를 만들어내면서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처럼 듣는 사람들의 영혼을 울리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기적을 몰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