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납작하게 구운 반죽 사이에 팥소를 넣어 만드는 전통 단팥빵 ‘도라야키’를 파는 작은 가게. 빵 냄새에 이끌려 우연히 가게에 들른 할머니 ‘도쿠에’는 ‘마음을 담아 만든다는’ 비법의 단팥으로 무뚝뚝한 가게 주인과 외로운 단골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내 할머니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 “당신에게는, 아직 못다 한 일이 남아 있습니까”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