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애나벨 : 잊혀지지 않는 선율 어린시절 어머니 수잔에게 강제로 예쁜 여성으로만 살아오길 훈련받았던 클레어는 남편 애런과 함께 수잔의 별세 이후, 어머니 집으로 이사해서 살아가기로 하는데, 괴로웠던 과거, 외롭던 클레어의 상상속 친구 베서니와의 조우에 클레어의 불안증세는 더욱 심해져만 간다. 변한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애런과 상담을 도와주는 브라운박사의 도움에도 괴롭힘이 심해지는 베서니의 존재는 대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