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오퍼레이티브 이스라엘 정보국 모사드의 요원 ‘레이철’(다이앤 크루거). ‘레이철’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외국어 교사로 일하며 타깃인 ‘파르하르’(카스 앤바)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돌리는데 성공하지만.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작전에서 제외 당한다. “내 아버지가 또 돌아가셨어요”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남기고 흔적 없이 사라진 ‘레이철’. 전화의 수신인은 ‘레이철’의 전 상관 ‘토머스’(마틴 프리먼)이다. 모사드는 ‘토머스’와 함께 ‘레이철’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