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 고도 8,848m의 에베레스트 그 산 정상 부근 일명 '데드존'에는 등반과 관련된 수 백명의 사람들이 시체로 묻혀 있다. 데드존에서 딸을 잃은 구조대장 강월성과 사랑하는 애인을 묻은 따이즈, 강월성은 딸 같은 따이즈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따이즈는 한민승을 버리지 않음으로 마음속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 고도 8,848m의 에베레스트 그 산 정상 부근 일명 '데드존'에는 등반과 관련된 수 백명의 사람들이 시체로 묻혀 있다. 데드존에서 딸을 잃은 구조대장 강월성과 사랑하는 애인을 묻은 따이즈, 강월성은 딸 같은 따이즈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따이즈는 한민승을 버리지 않음으로 마음속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