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료스케의 연인이 실종된다. 췌장암에 걸린 아버지를 보러 간 료스케는 공책에 적힌 글을 읽는다. 아무런 죄의식 없이 어렸을 때부터 살인을 저지른 여인의 이야기. 인간의 본성이란 과연 무엇인지 질문하면서, 지극히 슬픈 로맨스와 살인극을 절묘하게 엮은 영화.
Yuriko Yoshitaka
Misako (美紗子)
Tori Matsuzaka
Ryosuke
Kenichi Matsuyama
Yosuke
Aimi Satsukawa
Mitsuko
Nana Seino
Chie
Kaya Kiyohara
Misako (young)
Tae Kimura
Hosoya
Yuki Ta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