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지휘자를 위한 1분 음악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세계 3대 국제 지휘 콩쿠르 중 하나인 안토니오 페드로티. 치열한 콩쿠르에 도전장을 내민 젊은 136명의 예비 지휘자들이 있었으니.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분. 1분 동안 처음 보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랜덤으로 주어지는 클래식을 완벽하게 지휘해야 한다. 136명 중 세 번의 미션을 거쳐 단 5명만이 파이널 리스트에 올라갈 수 있는데... 과연 최고의 마에스트로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