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실 범죄를 저지른 스포츠 스타에게 인질로 붙잡힌 뉴스 앵커 류리민. 어쩌면 유명세를 되찾을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순간, 상상도 할 수 없던 진실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