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사형 선고를 받게 된 통신 장교 '오가르코프 세르게이 레오니도비치' 중위 그를 감시해야 하는 임무를 받은 ‘주르바예프’ 사형수와 감시자,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목적지인 육군 본부로 향하면서 극적인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Yuriy Borisov
Sergey Ogarkov, Lt.
Mariya Karpova
Mariya
Kirill Byrkin
Igor Khripunov
Khromov
Grigory Kalinin
captain Kovalev
Lidiya Omutnykh
paramedic
Robert Vaab
colonel Voskresen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