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톰린슨: 반半중년의 위기 인생의 쓴맛은 알지만, 정답은 모르는 애매한 나이 스물다섯. 테일러 톰린슨이 지난날의 행적(?)을 고백한다. 살다 보니 첫 경험에도 실패하고, 사랑했던 님은 남이 되어 버렸다는 그녀. 인생,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