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쿠라모토 마유코(아야세 하루카)는 회사의 파산을 계기로 연인의 요시오카 쿄이치(히라야마 히로유키)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되어 쿄이치의 부모가 살고있는 교토로 향한다. 교토에 도착한 마유코는 뒷 골목에 있는 "혼노지 호텔"에 이끌리게 되고 정신이 차려보니 1582년 혼노지에 있었다. 마유코는 현대와 1582년을 오가며 오다 노부나가(츠츠미 신이치)와 모리 란마루(하마다 가쿠)와 교류를 완수하게 된다. 그 날은 노부나가가 암살된「혼노지의 변」전날이었다.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