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모든 기억이 없어질텐데. 그 찬란했던... 사랑의 기억 말이다.”황제로서, 영원의 군주로서 책임을 다한 이곤. 그로인해 두 세계가 바로잡힌다. 바뀐 세상에선 이림의 말 대로 모두의 기억이 사라지지만, 그래도 사라지지 않은 것들이 있다. 이곤과 태을의 찬란했던 사랑의 기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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