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트베크 인질극 1988년 8월 은행에 들이닥친 2인조 무장 강도가 벌인 인질극. 이들은 54시간 동안 독일 경찰의 접근을 막는 데 성공했으며, 총격전 끝에 3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