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이 끝나 갈수록 몸에서 빛이 나는 발광병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소녀, ‘마미즈’. 가족이 떠난 슬픔으로 시간이 멈추어 버린 소년, ‘타쿠야’. 푸르고 푸른 시절, 한 장의 롤링 페이퍼로 만나 서로에게 빛이 된 소년소녀의 처음 그리고 마지막 봄날 이야기
Mei Nagano
Mamizu Watarase
Takumi Kitamura
Takuya Okada
Shouma Kai
Akira Koyama
Honoka Matsumoto
Naruko
Mio Imada
Riko Hirabayashi
Yuka
Okazaki
Kyoko Hasegawa
Kyoko
Mitsuhiro Oikawa
Mak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