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라데 샴 손금으로 과거와 미래의 운명을 볼수 있는 손금술사 아디띠야는 자기 손금엔 사랑선이 없다며 결혼은 거부하지만 여자와의 관계는 즐기는 삶을 살고 있다.그러던 중 아름다운 여의사 프레르나를 만나게 되는데… 운명을 믿는 남자와 정해진 운명을 믿지 않고 스스로 헤쳐나가는 여자. 두 사람은 서로에게 99%일까 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