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라 카사: 영혼의 집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칠레의 1970년대와 1980년대, 경찰은 버려진 건물을 순찰하는 임무를 맡는다. 순찰 중이던 아리아가다 경관은 용의자를 목격했다는 주민 신고로 확인차 ‘킨타 노멀’로 불리는 오래된 저택으로 향한다. 이상한 소리에 이끌려 집 안으로 들어간 아리아가다는 알 수 없는 사연이 깃든 그곳에서 초자연적인 현상과 기이한 존재를 감지하고 탈출하려고 하지만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