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20년대 파리, 바이올리니스트 마르셀은 오랜 친구의 집에 초청받는다. 친구의 젊은 아내 로멘느는 마르셀에게 추파를 던지고, 세 사람은 복잡한 관계가 되고 만다. 앙리 번스타인의 1920년대 희곡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연극적인 무대장치와 화면구성만으로도 '멜로드라마'의 본질에 접근하는 알랭 레네의 연출력이 경탄을 자아낸다. (2015 영화의 전당 - 알랭 레네 특별전)

출연진
  • Sabine Azéma

    Romaine Belcroix

  • 파니 아르당

    Christiane Levesque

  • Pierre Arditi

    Pierre Belcroix

  • André Dussollier

    Marcel Blanc

  • Jacques Dacqmine

    Dr. Rémy

  • Catherine Arditi

    Yvo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