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반 고흐, 피카소 그리고 안토니오 어느 날 엘비라의 집 화장실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다. 수리를 위해 배관공으로 불렀는데, 그 당시 배관공으로 일하던 안토니오가 찾아온다. 수리하던 중 엘비라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둘 다 미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서로 친해진다. 그러다가 엘비라가 지인 중 갤러리 주인인 올기나에게 안토니오를 소개시켜주고 그로 인해 안토니오는 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