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쌍자신투 류희(오경 분), 길상(홍금보 분)을 비롯한 라마승들은 죽은 이도 살린다는 천주를 전시하기 위해 홍콩으로 운반하던 중, 의문의 습격으로 천주를 강탈당한다. 단서를 쫓던 류희와 길상은 없어진 줄 알았던 쌍둥이파의 짓임을 알게 되고 옛 쌍둥이파의 수장(원화 분)을 찾아간다. 이제 천주를 차지하기 위한 신구 쌍둥이파와 라마승 간의 삼파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