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뚫고 비틀거리며 나아가다.” 삶의 역경과 회환을 견뎌내며 힘겹게 살아가는 전직 파이터. 마피아 보스에게 진 빚을 갚고 추억 깃든 어린 시절 터전을 되찾기 위한 마지막 결투에서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 생사의 기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