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어쩌다 룸메이트 하룻밤 사이에 꼬여버린 시공간으로 2018년을 사는 여자 ‘소초’의 집과 1999년을 사는 남자 ‘육명’의 집이 하나로 합쳐진다. ‘소초’가 문을 열면 스마트폰, AI로봇, 자율주행차… 2018년 ㅇ_ㅇ! ‘육명’이 문을 열면 팩게임, 공중전화카드, 디스켓… 1999년 ( -_-;) 한 지붕 아래 두 개의 세상을 공유하는 본격 시공간 초월 로맨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