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완벽에서 살짝 모자란 이혼한 변호사 이바나, 카리스마 넘치는 심장 전문의와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남자의 키가 좀 작다. 주변의 시선과 가족의 반대까지 심한데, 그녀는 편견을 이겨내고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