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을 앞둔 할머니를 수년 만에 찾은 손자 ‘대니’, ‘대니’는 전과범들과 함께 유산을 빼돌리려는 속셈이다. 하지만 할머니가 돈을 내어줄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설상가상, 평범한 요양사인줄 알았던 여자의 행동이 수상한데… 돈 앞에선 독고다이, 유산을 독식하기 위한 살인게임이 시작된다!
Gunnar Size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