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제8요일 해리(다니엘 오테이유)는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세일즈 강연자이나 부인과 별거중이라 딸도 부인도 만나지 못하는 상태이다. 일에 쫓기다 자신을 찾아온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자 자신의 생활에 상실감을 느낀 해리는 비오는 어느날 밤길을 가다가 우연히 조지의 강아지를 치게 된다. 조지(파스칼 뒤켄)는 정신지체아로 어머니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현실과 환상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이런 조지를 그냥 두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온 해리는 조지가 만나는 사람마다 구애를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고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으면서도 자신을 주체 못하는 그가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