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나 혼자’ 사는 35살 엠마. 배우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배우지망생 신세일 뿐이다. 꿈과 실망 사이에서 지친 엠마가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는 결심을 한 순간, 마법처럼 나타난 알렉스는 그녀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모험을 선사하는데…
Monia Chokri
Emma
Fabrice Adde
Alex
Andréa Ferréol
Bernadette
Stéphanie Crayencour
Lulu
Jean-Henri Compère
Le père d'Emma
Aran Bertetto
Pétrus
Hervé Piron
Shaman
Isabelle Anciaux
l'infirmière
André Pasquasy
ingénieur son
Kengo Saïto
Tuteur manuel du suicide
Thomas M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