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황제의 검객 도적들이 황제의 국보 용린을 훔친 후 다시 되찾아 가라는 글귀를 남기고 사라진다. 황제는 진노하며 한 통령과 원영 등 황궁의 고수들에게 용린을 되찾아 오라고 지시한다. 장소에 도착한 원영은 미심쩍은 상황이 계속되는 데도 개의치 않는 한 통령을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하는데...